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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IR52 장영실상] 다윈프릭션, '해외 공군 항공기용 휠·브레이크 조립체'
    등록일 2022-10-17
    내용

    △왼쪽부터 강득수 이사, 이세용 과장, 조광희 과장.
    다윈프릭션이 만든 해외 공군 항공기용 휠·브레이크 조립체가 41주 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다윈프릭션이 선보인 휠·브레이크 조립체는 이탈리아 공군의 중등 훈련기인 M-345 항공기 착륙계통에 장착되는 부품으로, 착륙할 때 안전하게 정지할 수 있도록 제동력을 만들어준다. 휠·브레이크 조립체는 주륜의 휠과 결합돼 유압유 작동에 의해 디스크를 마찰시켜 항공기를 제동하는 기능을 한다. 전륜 휠 조립체는 항공기가 이착륙할 때 충격하중을 흡수하고 주기·주행 시 방향 전환을 도와준다. 주륜 휠 조립체 또한 이착륙 시 충격하중을 흡수하며 휠 브레이크조립체(WBA)와 결합돼 항공기를 제동한다.

    다윈프릭션은 2003년 창립한 이후 항공기용 마찰재와 디스크류의 유지보수품을 국산화하기 위한 개발에 매진했다. 이후 2006년 첫 한국형 기동헬기인 수리온의 휠과 브레이크 체계를 개발하는 데 참여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7년 이탈리아 랜딩기어 업체 미카에르와 이탈리아 훈련기 M-345의 휠·브레이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휠·브레이크 조립체는 제한된 공간에 장착이 가능하도록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야 한다. 다윈프릭션은 이를 충족하는 동시에 제동 에너지와 수명을 높였다. 브레이크 조립체에 다중 디스크를 적용해 수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끌어올렸고, 제동 시 발생하는 높은 열로 인해 휠 구조물이 변형되지 않도록 방열판을 사용했다.

    1회 사용당 마모량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마찰재 소재를 설계·개발해 제동 수명 500회라는 높은 요구 조건도 만족했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 전투기급의 제동 수명은 100회 정도로, 이보다 5배 이상 수명을 늘린 결과라는 게 다윈프릭션 측 설명이다.

    2018년 개발을 완료한 다윈프릭션의 해외 공군 항공기용 휠·브레이크 조립체는 매년 40만달러(약 5억7000만원)에 달하는 수출 실적을 냈다. 올해에는 M-345 항공기의 파생형인 터키 훈련기 허르커스(Hurkus)에도 추가 적용될 예정이며 연간 100만달러 수출이 예상된다.



    ■ 주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관 : 매일경제신문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이새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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