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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제34주차 IR52 장영실상] LG화학 / EV용 90kwh 배터리 팩 시스템
    등록일 2019-08-21
    내용

     LG화학이 개발한 `전기자동차(EV)용 90kwh 배터리 팩 시스템`이 2019년 34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90kwh 배터리 팩 시스템은 1회 충전으로 480㎞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알루미늄 경량화 구조를 적용해 안정성은 물론 높은 에너지 밀도를 확보한 것이 장점이다. LG화학은 경량화에 초점을 맞춰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배터리 팩을 연구했다.
     EV 주행거리를 늘리려면 배터리 팩 무게를 줄이는 한편 에너지 효율을 끌어올려야 한다. 에너지 효율을 아무리 높여도 중량이 많이 나가면 자동차 무게가 무거워지고 이는 결국 주행거리 감소로 이어진다. LG화학 연구진은 배터리 팩 경량화를 위해 강철(Steel) 무게 대비 35% 수준인 알루미늄을 국내 업계 최초로 배터리 하우징(기계 부품이나 기구를 싸서 보호하는 상자형 부분) 재질로 채택했다. 문제는 자동차에 요구되는 품질 수준을 맞출 수 있는 알루미늄 압출(단면이 균일한 긴 봉이나 관 등을 제조하는 금속가공법)과 가공, 용접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알루미늄은 가볍지만 가공과 용접 시 발생하는 열로 인해 변형이 생겨 치수가 불안정해지는 약점이 있다. 배재현 LG화학 팩DFM 팀장은 "초기 자문한 전문가들도 알루미늄 변형으로 가공이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며 "LG화학의 개발·품질·생산 전문가와 협력업체가 제작 현장에 상주하면서 1년여 만에 목표했던 하우징 개발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LG화학이 개발한 EV용 배터리 팩 하우징 무게는 119㎏으로 타사 배터리 팩 146㎏과 비교하면 27㎏ 가볍다.
     에너지 밀도도 ㎏당 148㎾로 142㎾인 타사에 비해 높다. 기존 제품 대비 부품 수는 40% 가까이 줄였고 예기치 않은 충돌사고 때도 견딜 수 있는 안전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LG화학은 EV 배터리 팩을 통해 앞으로 8년간 매출 3조1000억원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 팀장은 "EV 시장은 지난해 190만대에서 2025년 1100만대로 급증할 것"이라며 "LG화학 배터리 팩 수요도 덩달아 급신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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