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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IR52 장영실상] 삼성전자 '고속 인터페이스 내장 컨트롤러 칩'
    등록일 2022-06-22
    내용



    ▲왼쪽부터 황상윤·최광희·송호빈 수석연구원, 최정명 책임연구원.

    삼성전자에서 개발한 데이터센터향 SSD 컨트롤러 칩이 24주 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많은 양의 데이터가 동시에 처리되는 데이터센터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PCIe Gen4 호스트 인터페이스'가 탑재돼 기존 삼성전자의 제품 대비 전송 속도를 2배 이상 향상했다. 

    PCIe Gen4 호스트 인터페이스는 최근 가장 활발히 활용되는 고속 데이터 송수신 규격이다. 통상 USB를 사용해 휴대폰과 PC를 연결하듯이 PCIe 규격은 CPU 칩과 외부 장치를 연결하는 데 사용된다. 송호빈 삼성전자 수석연구원은 "규격에 맞는 제품을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데이터 사용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서도 가장 빠르게 커지는 시장이 데이터센터 SSD다. 고효율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서는 저전력 SSD가 필수적이다. SSD 컨트롤러 칩이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각 환경에 최적화된 설정이 필요하다. 그러나 데이터센터의 모든 환경에 대해 최적화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삼성전자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이용한 자동 최적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송 수석연구원은 "데이터센터는 회사마다 제조하는 방식이 다 다르다. CPU와 저장매체의 길이가 길 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는데, 이 길이에 따라 에너지가 손실되는 정도가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이 일일이 다 최적화하는 것은 불가능한데, 기술 개발을 통해 자동 최적화 시스템을 만든 것"이라며 "해외 제품과 비교해 전송 속도는 똑같지만 더 적은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성과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2021년 최초 출시됐으며 올해 매출액은 28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까지 총 매출액은 약 1조3000억원으로 전망된다. 





    ■ 주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관 : 매일경제신문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정희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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