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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IR52 장영실상]현대차·평화정공 '저소음 경량화 파워트렁크 리드 시스템'
    등록일 2021-07-12
    내용

    현대자동차와 평화정공이 개발한 '저소음 경량화 콤팩트 파워트렁크 리드 시스템'이 올해 28주 차 IR52장영실상을 받았다. 

    이 시스템은 트렁크를 자동으로 여닫는 '파워트렁크'(전동트렁크) 시스템을 소형화·경량화해 트렁크 적재 공간을 크게 넓혔다. 

    파워트렁크는 높은 편의성으로 소비자들 만족도는 높지만 원가가 높고 무게가 많이 나가 보통 대형차에만 적용돼왔다. 트렁크에서 공간을 많이 차지할 뿐 아니라 자동으로 트렁크를 여닫을 때 발생하는 기계 소음도 문제였다. 



    현대차와 평화정공은 작동 소음과 부품 크기를 줄인 파워트렁크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그 결과 모터가 트렁크를 여닫을 때 사용되는 경첩(힌지암)에 장착된 드라이브 유닛을 세계 최초로 만들어냈다. 임용혁 현대차 책임연구원은 "일반 파워트렁크 시스템에서는 모터를 차체에 고정시켜야 하기 때문에 브래킷 등 고정 부품이 추가로 필요하다"며 "하지만 모터를 차체에 붙이는 게 아니라 힌지에 장착해 구조를 단순화했다"고 설명했다. 자동으로 문을 닫아주는 파워래치도 기존에는 잠금·해제 기능을 위해 각각의 모터를 사용해 모터 총 2개가 필요했지만 하나의 모터로 회전 방향에 따라 잠금과 해제를 각각 구현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러한 단순화·경량화를 통해 기존 시스템 대비 트렁크 공간을 약 13ℓ 더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는 이 기술을 2024년까지 세단 11개 차종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2개 차종에 적용해 5년 누적 기준 약 654억원의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자동으로 문을 여닫는 도어 시스템, 전기차 파워 후드 시스템 등에도 응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임 연구원은 "전기차는 후드도 적재 공간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후드를 자동 개폐하는 시스템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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