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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IR52 장영실상 30주년] 전지·웨이퍼…K소부장 전성기 이끈 장영실상
    등록일 2021-07-07
    내용

    ◆ IR52 장영실상 30주년 ④ ◆ 


    2010년 이후 소부장 기업 수상
    총 200곳 … 전체 수상자 38%

    2019년 정부가 나서기 전부터
    장영실상 소부장 중요성 주목

    삼성전자 낸드·실트론 웨이퍼
    LG 초소형 리튬전지가 대표적
    KMW등 중견중기도 다수 배출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IR52 장영실상은 국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술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정부가 소부장 산업을 정책적으로 주목하기 이전부터 유망 기술 발굴에 주력해 이른바 K소부장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소부장 분야에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기업은 총 200개에 달했다. 같은 기간 전체 수상 기업의 38%가 소부장이었던 셈이다. 




    정부는 2010년 핵심 소재 개발을 지원하는 '세계일류소재개발(WPM)' 사업을 시행하며 처음 소부장 산업에 주목했지만, 점차 기억에서 사라진 뒤 2019년 7월 일본 수출규제 사태가 터지면서 다시 소부장 산업을 강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기업들은 이 같은 정책적 변화와 관계없이 소부장 기술을 끊임없이 갈고닦으며 국내 소부장 산업 기반을 마련해 왔다. 

    실제로 지난 30년간 반도체, 2차전지, 석유화학, 이동통신 등 우리나라 산업을 이끄는 각 분야의 소부장 기술이 IR52 장영실상을 받았다. 전기차, 바이오, 5세대(5G) 이동통신 등 한국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소부장 기술도 장영실상을 거쳤다. 

    대표적으로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메모리 반도체 소부장 기술이 있다. 삼성전자는 '21나노미터(㎚) 공정 MLC(Multi Level Cell)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개발해 2011년 52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고 반도체 회로 폭 굵기를 줄인 '10㎚ 공정 MLC 낸드플래시'로 2013년 37주차 IR52 장영실상을 또 받았다.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기술은 완제품인 삼성전자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출시로도 이어졌다. 

    실트론(현 SK실트론)은 반도체 핵심 소재 실리콘 웨이퍼를 개발해 IR52 장영실상을 받았다. 2017년 SK에 인수된 실트론은 IR52 장영실상을 2회 수상했다. 실트론은 '저결함 실리콘 웨이퍼 SC5'를 개발해 2001년 47주차 IR52 장영실상을 받았고 '극저결함 실리콘 웨이퍼'로 2007년 14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실트론은 꾸준히 성장해 2018년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2차전지 분야에선 2010년 34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삼성SDI의 '고용량 각형전지'가 있다. 이 기술은 한층 기능이 향상돼 현재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에 적용되고 있다. LG화학은 '리튬이온전지'를 개발해 1999년 IR52 장영실상 대통령상을 받았고, '초소형 리튬이온 배터리' 개발에 성공해 2016년 51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석유·화학 분야에선 2016년 13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한화토탈의 '고투명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신소재' 기술이 있다. 태양전지의 핵심 소재로 수분이 전지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 2017년 1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롯데첨단소재의 '초슬림 디스플레이용 하이브리드 소재'는 거울을 보는 것처럼 외관이 말끔한 TV 뒷면을 구현할 수 있다. 이동통신 분야에선 2002년 2주차 IR52 장영실상을 받은 삼성전자의 'CDMA기지국 채널카드' 기술이 대표적이다. 

    미래 산업인 전기차 분야에선 아이티엔지니어링의 '고속전기차용 공용 플랫폼' 기술이 2015년 17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고속전기차 전용 개방형 공용 플랫폼이다. 2019년 24주차 IR52 장영실상을 받은 LG화학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모듈용 방열접착제'는 전기차용 배터리 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바이오 분야에선 혈액에 시약을 넣고 반응을 수치화해 질병을 검사하는 마이크로디지탈의 '정밀 광학분석 기반 전자동 면역진단 시스템'이 2018년 46주차 IR52 장영실상을 받았다. 삼성전자의 '이동형 디지털 X선 촬영 장치'도 2018년 12주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바이오 장비다. 

    5G 분야에서는 이동통신 사업자 간 통신 간섭을 줄이는 케이엠더블유의 '조정용 스크루가 없는 마이크로 벨로우즈 필터(MBF)'가 2019년 28주차 IR52 장영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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