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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제43주차 IR52 장영실상] 현대차·한화컴파운드·유라코퍼레이션 / 열가소성 복합소재
    등록일 2019-10-25
    내용

    △왼쪽부터 전상수 책임연구원, 최승우 연구원, 박병철 책임연구원, 전태현 대리.

     현대자동차와 한화컴파운드, 유라코퍼레이션이 공동 개발한 `자동차 고전압 정션박스 커버용 전자파 차단 열가소성 복합소재(ESM/204B)`가 2019년 43주 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ESM/204B는 차에 들어가는 여러 전기회로를 한곳에 모아 수납해 놓은 접속 배선함인 정션박스를 둘러싼 커버를 기존 알루미늄 금속 재질 대신 플라스틱 재질로 바꿔 경량화한 것이다. 단순 플라스틱에 전도성 보강 필러를 첨가해 무게를 줄여 원가를 떨어뜨리고 전자파를 차단하는 효과를 높였다. 최승우 현대차 남양연구소 전기전자재료개발팀 연구원은 "기존에 쓰던 알루미늄 금속 재질을 전기 전도성을 지닌 플라스틱 소재로 대체했다.

     기존 제품보다 30%가량 경량화한 데다 제조원가를 절반 수준으로 떨어뜨렸다"며 "전자파 차단 기능도 뛰어나 친환경차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대차는 전자파 차단 복합소재 개발을 담당했던 한화컴파운드, 고전압 정션박스 구조 설계를 맡아 온 유라코퍼레이션과 함께 수소전기차 넥쏘 차종에 들어갈 정션박스 커버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했다.

     정션박스는 전자파 차단을 위해 기존에는 전기 전도성을 지닌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했다. 하지만 친환경 차량은 경량화를 통한 연비 개선이 중요하기 때문에 공동 연구진은 금속보다 가벼운 플라스틱 소재에 관심을 가졌다. 최 연구원은 "금속 필러가 아닌 탄소계 필러를 하이브리드로 배합하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전도성도 좋고 비용도 떨어뜨린 플라스틱 복합 재료를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복합소재는 지난해 3월 개발이 완료돼 수소전기차 고전압 정션박스 상단 커버 하우징에 처음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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