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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제7주차 IR52 장영실상] 신일화학공업·현대차·코리아에프티 / 자동차 연료 주입관
    등록일 2019-02-11
    내용

    △왼쪽부터 김기홍 전무이사, 류동열 수석연구원, 김현준 책임연구원, 김창한 책임연구원

    신일화학공업, 현대자동차, 코리아에프티가 개발한 `증발가스 누설 저감 단층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한 자동차 연료 주입관`이 2019년 7주 차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연료 주입관은 주유구에 투입된 연료를 연료탱크까지 안전하게 보내주는 부품이다. 주로 가벼운 나일론 소재 제품이 많이 사용됐지만 환경 규제 강화로 대체 소재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다. 나일론 소재 연료 주입관의 미세한 구멍 사이로 지구온난화 가스인 탄화수소가 배출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대체 소재인 금속이나 다층 플라스틱도 한계가 있었다. 금속은 가스가 투과되는 것을 잘 막았지만 부식이 발생해 차량 품질을 떨어뜨리는 한편 차 중량 증가로 연비에도 좋지 않았다. 다층 플라스틱 연료 주입관은 외국에서 대당 30억~40억원에 달하는 고가 성형 장비를 들여와야 해 초기 투자비용이 과도하게 높은 단점이 있었다. 이에 신일화학공업은 세계 최초로 단층 플라스틱 소재를 쓰면서도 나노 클레이 분산 기술을 적용해 배출가스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친환경 연료 주입관 개발에 나섰다. 기존 생산설비를 그대로 활용해 금속 대비 27%, 다층 플라스틱 대비 34%가량 원가를 절감했다.

    새로운 소재로 만든 연료 주입관은 2018년부터 현대자동차 K3, 벨로스터, 코나에 장착돼 10억~15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류동열 신일화학공업 수석연구원은 "올해부터 현대차가 국내와 중국에 판매하는 모든 차량에 새로운 연료 주입관이 장착될 예정으로 250억원 이상의 연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류 연구원은 "자동차 연료 주입관뿐만 아니라 연료와 관련된 많은 부품에서 증발가스가 새어 나온다"며 "플라스틱 재료가 쓰이는 다른 연료계 부품에도 우리 기술을 적용해 자동차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단기적으로는 연료탱크에서 엔진으로 이어지는 연료튜브에서 시작해 중장기적으로 수소자동차 수소탱크 내부에 있는 플라스틱 라이너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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