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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제20주차 IR52 장영실상] 힐세리온 /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
    등록일 2018-05-17
    내용

    △왼쪽부터 이수열 연구소장, 윤명욱 팀장.

    의료기기·모바일 장비 제조업체 힐세리온이 개발한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가 2018년 제20주차 IR52 장영실상을 받았다.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는 스마트폰처럼 들고 다니면서 초음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기기다. 태블릿 PC는 물론 스마트폰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응급 상황에서 환자 몸속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기존 초음파 진단기기는 135㎏으로 무겁고 고가인 만큼 긴급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힐세리온의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 무게는 390g에 불과하다.

    응급실 전임의였던 류정원 힐세리온 대표는 "2012년 위험한 상황에 놓인 임신부를 대학병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청진기처럼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초음파 진단기가 있다면 환자 몸속 상태를 빨리 확인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후 회사를 창업해 스마트폰, 아이패드 등으로 초음파 영상을 볼 수 있는 현장진단용 초음파 진단기기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창기 힐세리온 연구원은 "개발을 시작할 때만 해도 대기업을 비롯해 많은 의료 전문가가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며 "2015년 산부인과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를 개발했고 이후 정형외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진단기기를 시장에 내놨다"고 설명했다. 

    GE와 지멘스 등 국외 대기업들도 비슷한 제품을 내놨지만 대부분 유선이었고 무게도 무거웠다. 또 한번 충전한 뒤 사용할 수 있는 시간도 1~2시간에 불과했지만 힐세리온의 초음파 진단기기는 6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휴대용 무선 초음파 진단기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특히 의료 시설이 열악한 오지나 제3세계에 있는 의료진이 현장에서 손쉽게 초음파 영상을 통해 환자를 진료할 수 있다. 

    각종 사고 및 재해현장에서 응급 구조요원도 환자 상태를 보다 빠르게 파악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김창기 연구원은 "아프리카, 가나 등 의료 기술이 떨어지는 국가에서 10만달러 규모의 수출을 올렸다"며 "개발도상국부터 선진국까지 다양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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